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마태복음16:17]

&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찬송가 310 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은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을

복을 주시는 주체이십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진짜 복을 받습니다.

하늘의 복을 받은 자는

예수님을 믿는자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을 믿고

하늘의 복과

이 땅의 기름진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고

딱 하나의 대답을 하였던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말씀을 이어갑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너 참 복 받은 자다

어떻게

그렇게 정답을 답할 수 있니?

정말 정확하게 대답을 잘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내가 물었을 때

어떻게 함께 듣고 있는

다른 제자들도

소름이 끼칠 정도로

나를 그렇게도

정확히 알아 맞추는구나

너 정말 복받은 자다

너 진짜 복이 있는 자다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다

그럼 무엇이냐?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이시다.

복이 있는 시몬아!

네가 정말

어떻게 정답을 고백하는구나

너의 지혜로

나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아니다

바로 하나님아버지께서

너에게 알게 해주셨고

고백하게 해주셨다.

하나님아버지께 영광을 돌려라!

사랑하는 여러분!

이 세상에서

가장 복있는 자가 누구입니까?

예수님을 제대로 알고

예수님을 제대로 믿는 자입니다.

예수님께 베드로처럼

제대로의 고백을 하는 자입니다.

이 세상에서

잘되는 것이

복 있는 자가 아닙니다.

혹여

이 세상에서 잘되지 못해도

인생의 광야를 만나

힘겹고 고통의 인생을 살지라도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이 인도하시고

예수님이 감동하시는 대로

사는 자가

복이 있는 자입니다.

저 역시

이 땅에서

예수님을 끝까지 잘 믿고

예수님이 부르시면

예수님 앞에 가는 것이

가장 복을 받고

복이 있는 인생이라 여깁니다.

이 세상을 살다보면

세상의 물결에 휩쓸려서

진짜 복 있는 자가 흐려지고

세상의 복이

눈에 보이는 복이

진짜 복으로 오해하고

착각해서가 큰 문제입니다.

복 복 복을 외치고

복을 받기 위해서

얼마나 난리를 칩니까?

복을 받기 위해서는

야곱과 같이

간사하고 약사 빠르고

남을 속여서라도

복을 받을려고

모든 힘을 쏟으며 살아갑니다.

부모들도

아이들이 태어나자마자

복을 받아 살아야 하는데 하며

어떻게 해서

복을 받게 해주지 하면서

하다못해 돌잔치를 해도

돌잡이 순서에서

돈을 잡으면 그렇게 좋아합니다.

부모가 자녀를

복이 있는 자가 되기를

정말 원하고 바라고

소망하며 꿈을 꿉니다.

정상적인 부모라면

누구하나 예외 없이

원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오늘도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누가

복이 있는 자라고 하십니까?

예수님에 대해서

바르게 알고

바르게 고백하는

시몬 베드로에게

복이 있는 자다고 하십니다.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예수님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고백하고

바르게 믿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해서

미혹의 영을 받아

이단 사설에 빠진 자들은

복이 없는 자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요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자입니다.

예수님만이

진리이십니다.

예수님만이

생명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만이

생명의 구원자이십니다.

예수님 외에는

생명의 구원자가 없습니다.

예수님 외에는

다 거짓이고 절도요 강도입니다.

예수님만이 길입니다.

예수님만이 진리입니다.

예수님만이 생명이십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실 수 있는 분이

예수의 이름 외에는

다른 이름이 없습니다.

예수 이름 외에는

다른 구원의 이름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이렇게도

말씀을 드렸는데도

건성으로 듣고

말씀을 들은 적이

없다고 한다면 아니 됩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진짜 복을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예수님 말고는

진짜 복을 줄 수 있는 존재는

이 땅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진짜 복이 무엇입니까?

하늘의 복입니다.

영생의 복입니다.

건강의 복입니다.

믿음의 복입니다.

이 진짜 복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예수님 안에만 있습니다.

예수님 밖에는

결코 존재하지 않습니다.

석가모니를

잘 본받아도 안됩니다.

수행을 많이 하고

해탈의 경지에 이르러도

진짜 복을 받지 못합니다.

공자와 맹자의 가르침을 받아

조상을 잘 섬겨도

진짜 복을 받지 못합니다.

복을 받기 위해서 효도하고

죽은 조상을

지극 정성으로 섬겨도

진짜 복은

정말 받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율법과 계명을

철저히 준수하는

유대교 신앙도

진짜 복을 받지 못하고

버림을 받습니다.

아무리 선행을 많이 하고

공로를 쌓고 애써도

천주교 신앙도 역시

진짜 복을 받지 못하고

철저하게 버림을 받습니다.

안상홍 아버지 하나님과

장길자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교회도

진짜 복과는 거리가 멀고

처절하게 버림을 받습니다.

신천지 이만희를 따르는 자들도

철저하게 버림을 받아

천국이 아니라

영원한 지옥에서 고통당하며

슬피 울며

이를 뿌듯뿌듯 갈게 됩니다.

진짜 복과는

거리가 먼 인생을

사는 자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셀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노아의 시대 때에

수십억의 인구가

이 세상에 살고 있었지만

구원의 방주에

올라 탄 자가

겨우 여덟 명 뿐이었습니다.

[베드로전서3: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우리는 대충 생각하지만

성경은

대충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70억의 인구 중에서

많은 수가 구원 받았을 것이라고

대충 생각하고 지나가지만

성경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철저하게

명확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얼렁뚱땅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정확하게 말씀하십니다.

누가 복이 있는 자냐

예수님만이 그리스도시요

내 죄를 대신

속량해주시는 분이시요

내 죄를 대신

짊어져주시는 분이시요

내 죄를

없애주시는 분이십니다.

알고 믿고 고백하는 자가

복이 있는 자입니다.

예수님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

반응하는 자가

진짜 복이 있는 자입니다.

예수님을

선지자 중의

한 사람으로 취급하고

예레미야, 엘리야, 세례 요한

이렇게 알고 있는 자는

복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완전한 하나님이심을

알고 믿는 자가

복이 있는 자입니다.

이렇게

알게 하신 분이

자신이 아닙니다.

육신의 부모가 아닙니다.

혈육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알게 해주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가 알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참 사랑입니다.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베드로에게 임하듯이

오늘 우리 모두에게 임하여

날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라고

고백하고 외침으로

이 세상에서

참 복이 넘치는 자로

살아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오직 예수님!

2021.7.9.금 그인 김홍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