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논의하느냐

[마태복음16:8]

& 예수님앞에 더 가까이!

찬송가 540 장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예수님은

정말 좋은 것을

주시고 싶어하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날마다 함께하여 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평안케 하시며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바라십니다.

오늘도

좋은 것을 주시고

저와 여러분과

함께하여 주시므로

평강과 감사가 넘치는

하루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자들이

서로 논의하여 말합니다.

야! 우리가 잊지 말고

가져와야 할 것이

떡이 있었는데

잊어버리고

가져오지 않았으니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 모든 것을 다 아셨습니다.

한 말씀을 하십니다.

너희들은

왜 떡을

가져오지 않은 것을 가지고

그렇게 고민하고 걱정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어찌하면 좋으냐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걱정하며 논의 하느냐

그런 고민을 해야 할

시간이 있으면

차라리

낮잠이라도 자는 것이 낫다.

왜 예수님은

떡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린 제자들에게

믿음이 작은 자들이다 라고

책망하실까요?

떡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리고

의논을 하면

무조건

믿음이 작은 자가 될까요?

왜 예수님은

제자들의 믿음이

작다 라고 말씀하실까요?

제자들끼리

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도다

서로 고민하며 논의하면

믿음이 작은 행동일까요?

왜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해

믿음이 작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걱정하고 고민하며

의논하느냐고

분명하게 물으십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인간의 하는 모든 일들을

속속들이

다 아시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왜 인간이 고민하고

무엇 때문에 슬퍼하고

고민하며 다투는지도

다 아시고 계십니다.

인간의 고민과

문제를 모르는 것이

없이 다 아시고 계시는 분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온 우주 만물을

통치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모든 문제들을

속속들이 다 아시고

해결해주시고 풀어주시기를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제자들의

믿음도 아시고

제자들의 고민도 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슬픔도 아시고

우리의 어려움도 다 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모르시는 것이 없이

하나 하나 다 아시기에

우리의 문제와

고민을 풀어주시는 것을

매우 좋아하시고 기뻐하십니다.

행축을 앞두고

하루 3회 1분의 기도 시간을

놓치는 것도 아시고

아쉬워하며

고심하는 것도 다 아십니다.

태신자들과 관계 맺기를

원활하게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부담이 큰 것도 다 아십니다.

시간이 금방 금방 흘러서

어찌하나 하며

늘 잘 준비되지 않는

자신의 모습에

실망을 하는 것도 다 아십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염려하는 것도 아시고

백신을 맞아야 하는가

맞다가 혹여 무슨 문제가 생기면 어떡하나

불필요한 고민하는 것도

다 아십니다.

백신을 맞는 것도 걱정

백신을 맞지 않는 것도 걱정

이래도 저래도

걱정한다는 것을

예수님은 다 아십니다.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예수님을 잘 알지 못하고

떡이 없는 것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믿음이 작은 자들이라고

선언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분이십니다.

아무것도

없어도 있게

만드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가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고

그로 말미암고

그에게로 모든 것이 돌아갑니다.

인간은

없는 것 때문에

날마다 고민하고 염려하지만

예수님은

없는 것도 있도록

만드시는 분이십니다.

떡이 없으면

떡을 있게 만드시는 분이시고

잔치 집에

포도주가 없으면

물을 포도주로 만드십니다.

건강이 없으면

질병에서 놓임받게 하여

건강을 있게 만드시고

물질이 없으면

물질이 있도록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두려움과 불안에 휩싸여서

담대함과 평안이 없으면

예수님은

온갖 두려움을 물리쳐주시고

담대함과

평안을 주시는 분이

평안의 주인이신

예수님이십니다.

인간의 없는 것을

다 있게 해주시는 분이

내 인생의 공급자이신

예수님이십니다.

떡을 가져오지 않아

떡이 없으므로

불안에 떨고

좌불안석인 제자들에게

믿음이 작은 자들이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떡이 없는 것은

고민하고 의논하면서

떡을 얼마든지 있게 해주시는

예수님에 대해서

고민도 하지 않고

생각하지도 않는

제자들을 보면서

예수님의 한마디가 바로

너희들은

나를 왜 알지 못하고

믿지 않느냐고

믿음이 작은 자들이라고

정확하게

예수님이 진단하십니다.

너희들

고민하고 의논할 것을 해라

내가 있지 않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왜 나를 믿지 않느냐?

왜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내가 누구냐?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아라

내가 창조주이다.

내가 섭리주이다.

내가 공급자이다.

나를 알기를 바란다.

나를 믿기를 바란다.

나를 따르기를 바란다.

나를 붙잡기를 바란다.

제발 나를 사랑하기를 바란다.

내가 누군인지를

너희들이

알고 잊지 않는다면

고민할 필요도

걱정할 필요도 없단다.

제발 부탁이다

제자들아

나를 알고 나를 믿으라!

믿음이 작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논의하느냐

예수님의 간절하고

애절한 음성이 들립니까?

이 시간

내 인생의 공급자이신

예수님이

간절하고 애절하게

믿음이 작은 자들아

내가 여기 있다.

내가

없는 것도 있게

만드는 창조주이다.

나를 믿어라

나를 따르라

나를 믿어야 한다.

나를 따라야 한다.

그러면

어떤 문제도

다 해결되고 다 이길 수 있다.

염려하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

두려워할 필요 없고

나를 믿고

나를 따라오면 된단다.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담대하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믿음이 큰 자여라고 하는

주의 음성을

듣는 자가 복이 있는 자이지만

믿음이 작은 자여

왜 두려워하느냐 라고

주의 음성을 듣는 자는

복이 없는 자입니다.

믿음이 큰 용사여!

일어나라

염려하지 말고

나만 믿고 전진하라

못 이루실 것이 없고

못 채우실 것이 없으신

예수님만을 믿고

일어나서 걸어가라

예수님의 음성이

영혼의 귀에

들려지기를 축복합니다.

믿음의 자녀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

나만 바라보고

일어나고 전진해라

없는 것도 있게 하시고

떡도 주시고 기쁨도 주시고

능력도 주시고

주 안에서

바라는 모든 것을

실상이 되도록 해주시는

예수님의 소리에

마음의 귀가

활짝 열려지고

매일 매일

예수님 앞에

더 가까이 나오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원합니다.

날마다 예수님앞에

더 가까이 나오는 자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믿음이 커지고

담대한 인생을 살지만

날마다 예수님앞에

더 가까이 나오지 않고

주님의 음성을 못들으면

믿음이 작아지고

불안한 인생을 삽니다.

오늘도

내가 매일 십자가

곧 예수님 앞에

더 가까이 나오므로

믿음이 커지고

나를 깨끗하게 하시고

나에게

없는 것을 있게 해주시는

예수님 때문에

행복하고 즐거워하는

하루가 되기를

다시 한번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오직 예수님!

2021.6.17.목 그인 김홍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