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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답하여 이르시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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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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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8 11:4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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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냐 [마태복음15:3] - 내 인생의 운전수 찬송가 218 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누가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했을까요?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잔인함이 사라지지만 예수님과 함께 하지 않으면 잔인함이 그대로 있는 삶입니다. 오늘도 예수님과 함께하는 임마누엘의 복이 넘치는 하루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전통을 지키지 않고 범하느냐고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때에 예수님이 대답을 하십니다.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냐고 되묻습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의 문제를 지적하려다가 오히려 자신들의 문제를 예수님께 지적을 받습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과 같이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예수님을 책잡고 싶어서 예수님의 제자들의 문제점을 지적하였지만 오히려 자신들이 문제가 있음을 예수님께 지적을 받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 앞에 서있으면 모든 것이 다 드러납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예수님은 인간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분이십니다. 사람들은 나름 자신을 감추고 피조물을 지으신 하나님 앞에서 여러가지 생각도 하고 안 그런척 하며 오히려 자신들이 옳은 것처럼 생각하고 말하지만 자신들이 옳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옳은 것이라는 것을 결국은 깨닫게 됩니다.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을 만나지 않으면 인간의 실상을 잘 모르지만 하나님을 만나면 인간의 실상이 정확하게 드러납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질문하기 전까지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장로들의 전통을 지키지 않는 파렴치한 자들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예수님이 정확하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문제점을 알게 해줍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는 그들을 알고 계시지만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전까지는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는 자들로 소문이 나고 오해를 받았습니다. 사람들끼리는 얼마든지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판단하고 오해하여 정죄를 하는 일이 얼마나 많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잘 알고 말하고 판단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오해하고 판단하여 정죄하며 죄를 짓고 사는지 생각만해도 정말 끔찍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지 않으면 거짓된 정보를 가지고 판단하고 오해하여 또 죄를 지으면서 사는 존재가 전적으로 무능한 불완전한 인간들입니다. 늘 예수님께 나아가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가 옳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가를 확인하는 시간이 있다면 수많은 사람들을 잘못 판단하여 정죄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지만 모든 것을 명확하게 알고 계시는 예수님께 나오지 않고 사람들끼리 여기서 저기서 수군거리며 머리를 맞대어 고민하고 의논해도 결단코 사람들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모든 것을 정확하게 알고 계시고 거짓된 정보가 아니라 바른 정보를 알고 계시는 예수님이 가르쳐주시면 사람들의 문제를 잘못 판단하고 오해하여 정죄하는 인생이 아니라 사람들과 더불어 이해하고 축복하는 인생을 삽니다. 사람들은 참으로 어리석습니다. 사람들이 만든 전통이 중요합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계명이 중요합니까? 피조물인 사람들은 창조주이시고 이 세상의 주관자이신 예수님을 잘 모르면 사람들의 지식과 경험과 습관에 의해 형성된 전통을 내세우며 잘못된 길을 갑니다. 반면에 피조물인 사람들이 지금도 살아계셔서 이 세상을 운전하시는 예수님을 알면 사람들이 만든 전통만 알지 않고 피조물인 사람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계명들이 있음을 알고 그 계명을 다 지켜주신 예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을 붙잡으며 예수님을 사랑하는 축복된 인생을 삽니다. 사람들이 만들어낸 전통으로 세상을 살 것인가? 이 세상을 운전하시고 내 삶의 운전대를 오늘도 붙잡고 운전해주시는 하나님의 계명을 다 지켜주신 예수님으로 살 것인가? 하나님의 계명을 다 이루시고 지켜주신 예수님으로 살면 어떤 번민도 사라지고 어떤 문제도 문제가 되지 않는 자유와 평안이 넘치는 인생을 살지만 사람들의 전통과 속설에 매여 예수님을 붙잡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판단하여 오해하고 정죄하며 자기 멋대로 사는 자는 늘 불안하고 안절부절 하며 미쳐버린 저주스런 인생을 삽니다. 사람들이 만들어낸 잘못된 전통으로 살 것인가? 예수님이 다 지켜주시고 다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살 것인가?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며 사는 사람은 참 자유와 참 기쁨이 넘쳐나는 천국의 삶을 누리지만 사람들의 전통과 같은 마귀의 속삭임에 넘어가서 마귀의 소리를 듣고 잘못된 정보에 휩싸여서 오해하고 판단하여 정죄하며 사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죽일 뿐 아니라 결국은 자신을 죽이는 지옥의 삶을 삽니다.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냐 오늘 예수님의 말씀처럼 사람들이 만들어낸 전통과 관습과 관례를 붙들고 살아가렵니까? 아니면 우리를 살리려 오셔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계명을 다 지키시고 다 이루어내신 예수님께 의탁하며 살아가렵니까? 신실하시고 미쁘신 창조주 예수님께 의탁하며 살아가는 참 자유와 참된 소망이 가득한 하루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오직 예수님! 2021.4.19.월 그인 김홍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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