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를 보내신 후에
관리자 2021-03-26 14:23:21 7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마태복음14:23]

 

찬송가 361

기도하는 이 시간

 

봄 바람이 따스하게

또는

겨울바람을 보내는 것처럼

매섭게 부는 3월 하순에

 

오늘도

성령의 새 바람이

우리의 삶에 불어오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그 사이에

무리를

각자의 고을로 환송합니다.

 

무리를

보내신 후에

 

또 제자들도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신 후에

 

예수님은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십니다.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움직이십니다.

 

그리고

해가 완전히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십니다.

 

왜 예수님은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셨을까요?

 

예수님이

무엇 때문에 기도하셨을까요?

 

예수님이

따로 꼭 기도를 해야 할까요?

 

무리들과 제자들과

함께 기도하면 안 될까요?

 

혼자서만

기도해야 할 이유가 있었을까요?

 

그것도 하루종일

수많은 사람들의 병과

연약함을 다 치료하시고

 

심히도

몸도 맘도 지쳐서

피곤하실 터인데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셨을까요?

 

또 해가 완전히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는데

무섭지는 않았을까요?

 

혼자 머물러 있다보면

불필요한 무서움과

두려움이 몰려오는데

굳이

혼자 계실 필요가 있었을까요.

 

예수님은

수 많은 사람들과 함께 모여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시기도 하지만

또 혼자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도 하셨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는 것도

절실하게 필요하지만

 

또 홀로 남아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고심하고 몸부림을 치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시간표에는

사역만 필요하지 않고

정비도 필요하고

점검과 확인도 필요합니다.

 

왜 예수님이

따로 기도하셨을까요?

 

분명 예수님도

보내심을 받은 사역을

활발하게 하시면서도

 

자신의 사역에

점검과 정비와 확인이

필요하셨다고 봅니다.

 

얼마든지

자유롭게 사역하셔도

문제가 되지 않으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지만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사역하시고

 

또 일과 후에

기도하러 산에 오르신

이유가 있다면

 

예수님도

하나님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엎드리신 모본을

친히 저희에게 보이셨습니다.

 

굳이 따로

기도하지 않으셔도

전혀 문제되지 않을 분이시만

 

우리에게

기도의 본을 보이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원하셨습니다.

 

[마태복음26: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예수님은 언제나 한결같이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자나 깨나 학수고대하였습니다.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예수님의 간구였습니다.

 

일평생

우리의 기도와

간구를 하려고 한다면

 

내 욕심과 욕망과

야망을 이루기 위한

기도와 간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구하는 기도가

바른 기도요

평생을 해야 할 간구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빠뜨리지 말고

구해야 할 기도가 있다면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오늘 우리에게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간구해야 합니다.

 

그럴러면

하늘의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찾아야 하고 점검해야 하고

구해야 맞고 옳습니다.

 

나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간구하지 말고

 

주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간구하는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날마다 쉬지 않고

간구해야할 기도가 있다면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간절히 구하는 자가

진짜 복이 있는 자입니다.

 

예수님조차도

나의 소원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소원을

찾고 구했다면

 

하물며 저희들로서는

끝없이 찾고 구하고

문을 두드려야 할 것이 있다면

 

나의 야망과 꿈은 사라지고

주의 비전과 뜻만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이

우리들의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정말 기도하지 않으셔도

얼마든지 아버지의 뜻대로

구하고 살고 이루실 예수님이

 

따로 기도의 장소와

따로 기도의 시간을 갖으셨다면

 

하물며 저희는

어떠해야 할 것인지를

알게 해주고 깨닫게 해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보다는

내 욕망과 내 뜻을 구하다가

망한 자들이 우리 인간들인데

 

 

중보자이신 예수님이

앞서 행하신 모습을

따라가지 않고서야

 

어떻게 과연

아버지의 뜻을

감히

이루어 낼 수가 있겠습니까?

 

예수님을 따르지 않고

늘 깨어있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뜻을

항상 역행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만 일삼으며

 

죄악과 범벅이 되어서

멸망과 죽음에 길로

치닫고 말 자들이 우리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우리의 모본이 되어서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셨습니다.

 

저물매 혼자

거기 산에 계시며

외롭게 기도하십니다.

 

이런 예수님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이런 모습을

주님이 원하셔서

 

오늘도

기도하는 예수님

우리에게

뚜렷이 보여 주시고

지금도 보고 있습니다.

 

날마다

기도하시는 예수님

본받고 붙잡아서

 

이 시대의

주님이 바라시는

'기도의 용사들'

다 되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님께 영광! 오직 예수님!

 

2021.3.24.수 그인 김홍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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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즉시 관리자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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