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마태복음 13:51)

찬송가 338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주가 주신 지혜와 힘으로

오늘 하루도

넉넉한 하루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질문을 합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예수님에게 대답합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대답하기를

그러하오이다.

맞습니다.

예수님이 깨닫게 해주셔서

다 알게 되었습니다 라고

분명하게 확신있게 대답합니다.

예수님의 소원이 무엇입니까?

제자들이 지금까지

예수님이 하신 비유를

다 깨닫고 알기를 정말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질문이

비유와 지금까지의

말씀을 아는가

묻는 질문입니다.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속에서는

천국과 지옥을

제자들과

주의 자녀들이 알아야 함을

정확하게 예수님이 생각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자기가 택한 백성들이

꼭 알아야 할 것을

하나 하나 비유로 말씀해주십니다.

비유로

말씀하실 뿐 아니라

그 비유까지도

제자들에게

해설도 해주시고

이해하도록 심혈을 기울여

모두에게

자세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그렇게

예수님이 말씀을 풀어

너희에게 가르쳐주셨는데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질문을 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그 당시의 제자들에게

예수님

자신의 말씀을 잘 이해했는지

궁금해 하기도 하시고

또 오늘날 주의 성도들도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정확히 알고 깨닫으시기를

예수님은

정말 정말 바라고 열망하십니다.

천국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자기의 백성된 저와 여러분들도

언제나

주님과 함께 곁에 계시면서

예수님을 알고

세상을 알고 나를 알므로

예수님을

어떻게 섬기고 따라야 하는지

예수님이 구원자요 심판자임을

분명히 알므로

예수님을 붙잡고 살기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세상을 두려워하고

사람을 두려워하기 보다

세상을 지으시고

사람을 만드신 예수님을

반드시 두려워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두려워하지 않을 것을

두려워하면서

정말 불쌍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약속의 예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면서

예수님을 가까이 하며

예수님께 멀리해서는 안됩니다.

예수님을 멀리하고

예수님께 가까이 하지 않으면

결국은

두려워할 필요가 전혀없는

세상을 두려워하고

사람의 말을 두려워하며

비참하고

초라한 인생을 살고 맙니다.

그러하기에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이

어찌하든지

예수님과 가까이 잘 지내기를

날마다 잘 지내기를

정말 정말 원하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아멘!

2021.2.9.화 김홍재목사

후기)

사실 잠을 잘 시간이 부족해서

새벽예배 말씀을 잠중에

기록해서 조금 그렇습니다.

널리 양해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