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관리자 2020-09-11 18:16:17 2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마태복음 12:1)

 

찬송가 536

죄짐에 눌린 사람은

 

그 때는 언제를 말합니까?

 

안식일을 말합니다.

안식의 날을 말합니다.

 

금요일 해질 무렵부터

그 다음날

토요일 해질 무렵전까지를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셨습니다.

 

혼자 가시지 않고

제자들과 함께 지나갔습니다.

 

때마침 제자들은

배가 잔뜩 고팠습니다.

 

식사 시간이 지났는지

식사 시간이 오고 있는지

잘 모르지만

배가 엄청 고팠습니다.

 

제자들만 시장했을까요?

예수님도

배가 고프시지 않았을까요?

 

예수님도

육신을 입고 계셨기에

분명 배가 고프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이를 못 참고

 

제자들이 본능적으로

밀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 먹었습니다.

 

옛 말에

사람이 삼일만 굶어도

 

남의 집의

담을 넘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배고픔처럼

견디기 힘든 것이

또 어디있겠습니까?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자신이 배고픈 것도

참기가 어려운데

 

자기 자식이 배고파하면

그 것은 더더욱 참기가 힘듭니다.

 

쌀이 떨어지고

먹을 것이 없으면

그 것처럼

비참한 경우가 따로 없습니다.

 

정말 처참하고 비참합니다.

 

저희가 어렸을 적에는

식량이 정말 부족했습니다.

 

특히 지금은

그렇게 흔하디 흔한

쌀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쌀 한 톨을

정말 소중하게 여겼습니다.

 

가을에

쌀을 수확하기 전까지는

더더욱 쌀이 없었습니다.

 

한 여름철에

보리쌀을 삶아서

 

부엌 천정 광주리에

매달아 놓으면

 

저녁 밥을 짓기 전에

얼마나 배가 고픕니까?

 

동네 한 바퀴만 뛰어다니고

온 것이 아니라

 

노는 것에 정신이 팔려

동네 몇 바퀴를 뛰고

집에 들어옵니다.

 

얼마나 배가 고픈지

엄청 배가 고파서

 

우선적으로

물 한 바가지 꿀꺽 꿀꺽

마시고 난뒤에

 

우선 배가 고프니까

 

그 초벌 삶아놓은 보리쌀을

허겁 지겁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그래서 저녁 밥을 하기 전에

초벌 삶아놓은

보리 쌀이 갑자기 없어져서

 

어머님이

당황스러워 하셨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오죽하면 '보릿 고개'라는

대중 가요가

지금 인기가 있겠습니까?

 

그 옛 날 그 추억 때문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습니다.

 

우리나라도

불과 50여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수 많은 사람들은

진성 가수가 부르는

'보릿고개'를 좋아합니다.

 

아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길

 

주린 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길

 

주린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곡조는

어머님의 통곡이었소

 

정말 먹을 것이 없었던

어린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50여년 전

1960년대 1970년대는

농경 중심의 사회였습니다.

 

농사를 짓고

살아가는 사회였는데

정말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하여

 

농어촌과 산촌에서

도시로 도시로 이동을 하면서

 

농경 중심의 사회에서

산업 중심의 사회로 바뀌어갔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시로 이동한 이유가

 

다른 무엇보다도

배고픔을

해결해보고 싶어서였습니다.

 

다른 이유보다도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서였죠.

 

그래서 옛 날 옛 날에는

급여를 주지 않아도

 

밥만 먹여 준다고 할지라도

열심히 기술을 배우고

일하면서 살았던 적이

정말 엇그제의 일처럼 느껴집니다.

 

그만큼 배고픔을

해결하려고 몸부림쳤고

 

사람이

먹는 것이 우선이었고

 

사람에게는 삶의 부분에

크게 차지하고 정말 중요했습니다.

 

제자들이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현장에서 공수를 합니다.

 

곧바로

밀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벼서

 

밀에 겉은 제거하고

속인 알맹이를

곧바로 먹었을까요?

 

그런데 문제는

그 당시의 유대인들에게는

안식일에는 반드시 노동

곧 일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안식일에 노동을 하면 안됩니다.

안식일에는 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이

 

순식간에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자르고

 

밀 이삭을 손으로 비비는

노동을 하고 말았습니다.

 

하지 말아야 하는데

하는 것이 죄입니다.

 

해야 하는데

하지 않는 것도 죄입니다.

 

십계명에도

하라고 하는 것과

하지말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또 수 많은 율법과 계명을

구약의 백성들 뿐만아니라

 

예수님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이라면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지키지 않으면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율법대로 안식일은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제자들이

안지키면 아니됩니다.

 

예수님도

예수님의 제자들도

율법과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안식일에는

일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어인일니까?

어찌된 일입니까?

 

제자들이 안식일에

노동을 하고 말았습니다.

 

밀 이삭을

자르는 것도 노동이요

 

밀 이삭을

손으로 비비는 것도 노동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일을 하므로

거룩하게 지키지 않았습니다.

 

지켜야 할 것을

정확하게 지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안식일을 지으신

예수님이 정확하게 지키셨습니다.

 

예수님은

안 지킨 것이 없고

못 지킨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못 지켜도

안식일을 지으신

예수님은 다 지킵니다.

 

우리는 다 지키지 못해도

예수님만은 안 지킨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 지키신

예수님을 의지합니다.

 

율법과 계명을 다 지키지 못한

죄짐에 눌린 사람들은

예수님께 나와야 합니다.

 

예수님께 나아와서

예수님안에 머무르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되고

모든 평안이 가득 임합니다.

 

그래서

예수님만 의지하고

예수님만 의지하므로

참 복을 받습니다.

 

우리는

예수님만 의지하면 됩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기준입니다.

모든 것에 기준이십니다.

 

예수님안에는

없는 것이 없이 다 있습니다.

 

예수님을 구하고

예수님을 찾으며 의지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여 다주시고

안 주신 것이 없이 다 주십니다.

 

예수님만 의지하고

예수님만 구하고 찾으면 됩니다.

 

할렐루야! 아멘!

 

2020.9.9.수요일 김홍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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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관리자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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