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름으로

평안을 빌고

주의 사랑으로

복이 임하기를

기도해 주는 것은

축복하는 자에게는

어떤 손해도

볼 것이 없습니다.

세상의 주인이

하라고 시키는대로

단순하게

행하면 됩니다.

수 많은

사람들 가운데

합당하면

축복해 준 평안이

임하게 되고

합당하지 아니하면

축복해 준 평안이

축복해 준 자에게

돌아오기에

인생의 주인이 되신

주가 하라고 하는대로

시행하면 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시키는 대로 하면 됩니다.

예수님이 하라고

하는대로 하면 됩니다.

인간이

자기의 상식과

자기의 경험과

자기의 지식과

자기의 이성대로

하기 보다는

바보스럽고

멍청하게 보일지 몰라도

우직하게

세상의 주인이 되시고

인생의 주인이 되시는

창조주의 계획대로

계속해서

진행해 가고 계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귀기울이며

따라가면 됩니다.

때로는

주님의 생각이

이해가 안되고

주님의 말씀이

너무 비상식적이고

비이성적이고

계산을 해보아도

전혀 답이 나오지 않고

터무니 없어 보여도

주님의 말씀이고

주님의 계획이고

주님의 뜻이면

팥으로

메주를 쓴다고해도

배추를 거꾸로

땅에 심으라 해도

순종하고

따라야 함이 옳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2020.6.17.수.김홍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