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것이 더 급합니까?

무엇이 더 중요합니까?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우리는

보이는 세계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세계도 존재합니다.

바이러스도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도 영이시니

보이지 않습니다.

인간에게

정말 무엇이 중요합니까?

어떤 것이 시급합니까?

주장하는 이나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육신의 건강

육체의 건강

영혼의 건강

영적인 건강

어떤 것이

중요하느냐는 것입니다.

무엇이

먼저이겠느냐는 것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보이지 않아도

유증상이 나타나면

점검, 검사, 확인을합니다.

양성 반응을 보이면

왜? 격리하고 치료합니까?

살리려고 그렇습니다.

살려고 그렇게 합니다.

죽지 않으려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육체의 건강보다

더 소중한

영혼의 건강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지옥의 벼랑끝에서

육체적인 죽음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영원한 죽음에 대해서는

이처럼 경각심을 가지고

심각하게 진중하게

살리려고 살려고

죽지 않으려고

지금처럼

전 세계가 고심하고 있습니까?

마치 전시 상황에 준하는

대처를 정말 하고 있습니까?

모든 인간은 죄때문에

죄악의 바이러스때문에

반드시 죽습니다.

죄때문에 지옥 곧

영원한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육체적 죽음도 있는 것처럼

모든 인간은

범죄하였기 때문에

죄악의 바이러스로 인해

영원한 죽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코로나19로 인해

유증상자들이 나타나면

검사하여

확진 판정을 받는 것처럼

죄악의 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인간들이

검사하여

죄인 판정을 받고

의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가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가 필요하고

예수 앞에 나와야 합니다.

예수 앞에 나오는 것이

예배입니다.

예배는 꼭 필요합니다.

예배는 드려도 되고

안드려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예배는 드려야 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진실한 이유가 있다면

살리려고

살려고

죽지 않게 할려고

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온 천하보다 더 귀중한 것이

한 영혼의 생명인데

영혼을 반드시 살리고자 한다면

애를 써야 합니다.

예배를 통해서

영혼의 백신인 예수를

알려주기에 급선무여야 합니다.

예수를 알려주고

영원한 죽음에서 건짐 받게 하는

영혼을 살리는 백신인

예수를 만나 접종하도록

반드시 알려주어야 합니다.

예수를 소개해주고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그 일때문에 모입니다.

그 일때문에 예배합니다.

검사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백신을 맞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예배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이고

먼저 해야 합니다.

또한

예배가 너무 중요합니다.

예배를 포기하는 것은

모든 것을 다 포기하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예배를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코로나19가

창궐한다하여도

영혼을 살리는

예배를 포기하면 안됩니다.

두 세사람이

예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그들 가운데 있느니라고

말씀하신 예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검사와 격리보다도

가장 먼저하고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

영적인 코로나 검사와 같은

함께 모여

참된 예배자인 예수님께

언제나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배하기 위해 모입니다.

우리는

영혼이 살기 위해 모입니다.

우리에게

어떤 것이 더 급합니까?

우리에게

무엇이 더 중요합니까?

우선적으로

예수를 구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함께 모여 참된 예배자인

예수께 예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2020년 3월 22일 주일 아침

예인교회 김홍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