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때문에

사람들은

벌벌 떨고 있을까요?

무엇이

지구촌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충격에 휩싸이게 할까요?

신종 코로나바이스러스가

그렇게 사람들을

공포와 두려움에

빠지게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살지 못하고

죽는다는

죽음때문입니다.

왜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할까요?

죽을 때에

고통스러워서일까요?

무엇때문에

그토록

죽음을 두려워할까요?

죽음 그 이후에

심판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심판이 무엇일까요?

예수가 없는 사람이

지옥에 가는 것이

심판입니다.

타락한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법은

모든 인간은 한 번 죽습니다.

단지

육체적인 죽음으로만

끝나지 않고

또 한 번 죽는

심판이 있습니다.

일명

영원한 죽음입니다.

곧 지옥 형벌입니다.

영원한 죽음인

심판이 있기에

사람들은

두려워 벌벌 떱니다.

죄 아래 놓여진 인간은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심판을 해결 받았다면

두려워하거나 떨지 않습니다.

심판이 나에게 없다면

무슨 두려움이 있겠습니까?

예수가 있는 사람은

심판이 없이

천국에 가게 됩니다.

예수가 대신

인간의 죄를 짊어지고

대신 심판을 받으셨기에

예수를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고

천국에 가게 됩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그 얼마나 놀랍습니까?

그 얼마나 감동입니까?

예수님의 사랑이

이렇게 클 줄

누가 알겠습니까?

예수님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심판을 받고

영원한 형벌을 받기에

합당한 죄인이었습니다.

인간의 실상은

무엇일까요?

인간의 실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부정할 수 없는

적나라한

죄인의 모습이 있습니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마땅히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살아야 할 인간이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으면

온갖 피조세계인

피조물을 두려워하고

예배하며 살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면

세상 살이를 두려워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으면

피조물인 인간을 높이게 됩니다.

인간을 자랑하고

높이는 인생이 아니라

창조주를 높이고

굳게 의지하며

자랑해야 합니다.

그렇게

창조주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의지하고 높이며

살아갈 때에

평강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경배하고

따르는 자는

어떤 세상의 환경이나

조건 때문에 흔들리거나

불안과 두려움에

빠지지 않고

당당하게 적극적으로

주의 뜻을 위해 살아갑니다.

2020년 2월 3일 월요일 아침

예인교회 김홍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