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놀라게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스러스!

왜 우리는

어리석을까요?

죽음의 공포는

신종 코로나바이스러스보다

더 무서운 것이

영원한 죽음을 가져다준

죄악의 바이러스가

훨씬 더 무서운 것인데

왜 우리는

잘 모를까요?

신종 코로나바이스러스도

죄악의 바이러스도

더 이상 무서워하지 말고

해결자이신 예수님 앞에

나오는 자만이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생명의 주관자는

예수님입니다.

생명을

내가 주관하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관하고

예수님이 주장합니다.

과거의 중국발 사스나

2020년 불어닥친

코로나바이러스가

내 생명을

좌우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생명을 죽고 살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생명의 주관자이기 때문에

아무리 강력한

코로나바이러스라

할지라도

바이러스가

나를 죽고 살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정하신 때에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났고

예수님이

정하신 때에

우리를

이 땅에서 불러가십니다.

생명의 주관자이신

예수님의 정하신 때가

중요한 것이지

어떤 상황이나

환경이나

조건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바이러스를

주의하기 위해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주님이 주시는

일반적인 은혜와

지혜이기에

잘 따라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바이러스가

생명을 주관하고

우리의 죽고 사는 것을

결정짓는 것이 아니고

생명의

주관자이신 예수님이

우리의 죽고 사는 것을

결정하기 때문에

코로나바이스러스 때문에

두려워하거나 염려하지 말고

담대하게

적극적인 생활을 해야 합니다.

과거 사스때보다

치사율이 훤씬 더

높기 때문에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공포에 떨고 있지만

이런 때에

우리는 더욱더

생명의 주인이신

예수님께 나아가서

소극적인 태도가 아닌

적극적인 태도로

주어진 일상을

소화시켜야 합니다.

모이기에 주저하거나

일상 생활을 하지 않는

바보스런 삶을 살지 말고

생명의 주관자이신

예수님께 맡기고

주어진 일상을

반드시 적극적으로

소화해야 합니다.

혹여

잘 못 이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코로나바이러스를

조심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마구잡이로 살라는

말도 아닙니다.

내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리면

어떻게 하나

근심에 휩싸여서

살지 말라는 말입니다.

내가 걱정하고

두려워한다고

코로나바이러스의

공포에서

이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내가 근심하고

무서워한다고

코로나바이러스에서

벗어나고

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나의 살고 죽는 것이

생명의 주인이시요

생명의 주관자이신

주님의 손에 달려있으니

염려 걱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예수님이 지켜주십니다.

예수님이 주관하십니다.

생명을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모든 것을

생명의 주인이신

예수님께 맡겨 드리고

주어진 일상에서

생명의 주관자이신

예수님이

섭리하시고

통치하고

계시는 것을

믿음의

두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2020년 1월 30일 목요일 아침

예인교회 김홍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