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맏아들인가?

나는 둘째 아들인가?

나는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처럼 깨끗한 자인가?

나는 세리들과 창녀들처럼 더러운 자인가?

세상은 성직자들과 지도자들이 깨끗하니 인정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예수는 세리들과 창녀들인 더러운 자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죄인을 살리려 오신 자신을 믿어서 참된 용서받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절대적으로 필요로하는 자가 예수님 앞에 예수님을 믿을 때

가장 복이 있습니다.

사람이 자기 잘 난 맛에 삽니다.

사람은 믿을 대상도 아니고 믿어서는 안됩니다.

예수는 정말 믿을 대상이고 반드시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사람을 믿지 말고

예수를 믿읍시다.

죄인의 괴수를 살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 믿고 살 때는 참된 기쁨이 있지만

사람 믿고 살 때는 참된 기쁨이 없습니다.

사람 믿지 말라

사람 의지해서는 안된다.

예수에 대하여 무지한 사람은 사람을 의지하여 배신의 아픔에 사로잡혀 살지만

예수에 대하여 아는 사람은 예수를 의지하여

배신의 아픔이 아니라

어떤 배신도 이기며 원수까지 사랑하는 밀알로 살아갑니다.

2019년 7월 17일 수요일 아침

예인교회 죄인의 괴수 김홍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