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무엇일까요?

알고보면 인생은 너무 단순하다.

인간은 태어난다.

인간은 살아간다.

그리고 언젠가 반드시 죽는다.

죽음 그 이후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다.

'죽으면 끝이다'라고 하는 자들과

'죽음 그 이후가 있다'고 믿는  

자들로 나누어진다. 

인생이

죽음으로 끝나는가요?

한 번은 깊이 생각해보아야 한다.

인간이  

육체적으로 죽으면 끝인가요? 

호흡이 멈추면 모든 것이

끝이 나는가요?

진리의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한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장27절) 

그래서 예수님은

타락한 인간을 살리시려고

"단번에 자기를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히브리서 9장26절)

또한 예수님이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었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히브리서 9장28절)

자기를 내어 주셨다.

인간이

생명의 맛을 잃어 버리고

살아가기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

인간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다. 

생명이신 예수님만이

인간에게 생명을 줄 수 있다.

생명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통해서만이

참 생명을 얻을 수 있다

예수님은

세상의 소금으로서

부패한 세상을

막을 수 있고

더러운 세상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

예수님이

세상의 소금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예수님을 받아들이면

예수님의 생명이

여러분들에게 들어와서

여러분들도

예수님처럼

세상의 소금으로 살 수 있다.

세상의 소금인

예수님을

이 시간 받아들이기만 하면

우리모두도

잃어버린 생명의 맛을

되찾아 생명력 있는 인생을

살아가고, 죽어서도

영원한 천국에 들어간다.

누구든지

예수님께로 나오면

예수님은

무거운 것을

대신 짊어져주시고

가볍고 쉬운 것은

우리가 짊어지고 살도록

만들어 주신다.

우리모두가

예수님을 믿고

나아가므로

죽음 그 이후를

영원한 천국에서 살아가자!

2016년 6월25일 토요일 오후

예인교회           김홍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