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늘 말을 하며 삽니다.

말은 아무렇게나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내면에 있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인간이 보고 들은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누가

이 세상을 창조했는가를 말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누가 인간을 만드셨는가를

잘 전달하기를 원하셨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증언하는 것을 놓쳐버리고  

타락한 인간은 자신의 넋두리와 푸념만 말하는 자로  

변질되고 말았습니다. 

그로인해  

인간의 조상이 원숭이라고 미생물 아메바가 진화하여  

인간이 되었다고 하는 

어리석고 바보 천치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태초에 말씀으로  

진흙으로 6일 창조하신 역사와 

일곱째 날 쉬셨던 모든 것을  

아담이 증언하기를 원하셨지만 

타락한 인간은 위대한 하나님을

증언하는 것을 잃어 버렸습니다.

반대로 인간 자신의 어려움과 고통만 호소하는  

인생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을 통해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고

새로운 지식을 깨달았으니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보고 들은 것을  

입술을 열어 말해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내 인생의 넋두리를 드러내며 살아왔지만

이제부터는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왜 세상에 오신 이유를

예수님이 왜 고초를 당하셨으며

예수님이 왜 죽음을 당하셨으며

예수님이 왜 부활을 하셨는가를

예수님이 왜 재림을 하시는가를

보고 들은대로 증언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나를 어떻게 이끌고 있는지를

나를 어떻게 사랑하신 지를

나를 어떻게 먹이시는 지를

나를 어떻게 기르시는 지를

나를 어떻게 살리시는 지를

경험하고 깨닫고 아는 데로

말해야 합니다.

인간이 인간다움은

자기 연민과 자기 고통을

하소연 하는 자가 아니라

인간이 인간다움은

자기를 창조하시고  

새롭게 만드신 예수님을 자랑하며 

증거하는 증인의 삶을 살 때입니다.

오늘도 증인의 삶을 사는

기쁘고 즐거운 하루 이기를

소망합니다.

2015년 9월22일 화요일 아침에

마지막 주자! 마지막 미소!

예인교회         김홍재목사